서울 숭실대학교에서 9월28일(토)에 복지희망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서 여러 부스도 많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고 많이 신청한 것은 주제 '복지'의 그림대회였다.
여러 부스들 중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자전거로 버블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업사이클링 퀴즈, 바람개비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모든 부스는 무료였으며 이름을 적으면 모두 참여가 가능했고 몇몇 부스에서는 간식이나 경품을 주기도 하며 여러 부스들이 있어 취향대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가장 많은 부스가 있는 곳 맞은편에는 여러 음식을 싸게 팔고 있었는데 그중 레몬에이드와 미숫가루를 먹어 보았다. 맛은 3천원, 2천 500원 정도의 퀼리티가 아니라 훨씬 비싸도 될 만큼 맛있었다.
부스를 체험하고 집으로 갈 때 즈음에 그린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시작돼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많은 체험들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한 점이 많다.
다음에도 이런 축제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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