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협의회장 오창원, 이하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23일(월) 오후 5시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란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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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상반기 사업실적 ▲협의회 하반기 주요사업계획 및 일정안내 ▲SNS 안내 ▲공지사항 안내활동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많은 자문위원들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상반기 사업실적 △ 하반기사업계획 및 일정안내, △ SNS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원 협의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은 통일의 큰 흐름을 바꿔놓는 변곡점이 되어 한반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문위원님들이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선봉장이 되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기반조성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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