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 행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통일환경 급변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4/09/24 [07:51]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협의회장 오창원, 이하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23일(월) 오후 5시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란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상반기 사업실적 ▲협의회 하반기 주요사업계획 및 일정안내  ▲SNS 안내 ▲공지사항 안내활동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많은 자문위원들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상반기 사업실적 △ 하반기사업계획 및 일정안내, △ SNS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원 협의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은 통일의 큰 흐름을 바꿔놓는 변곡점이 되어 한반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문위원님들이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선봉장이 되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기반조성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나경원 국회의원, 흑석고 설립 위한 추가 예산 55억원 확보 / 김국제 대표기자
하누리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 짜장차’ 나눔 봉사 / 노정애 기자
동작구재향군인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 노정애 기자
보라매다올길상인회, 보라매다올길 가을 국화거리 조성 / 노정애 기자
동작구의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표창장 수여 / 노정애 기자
동작문화재단,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의 재발견’ / 김국제 대표기자
나무별작은도서관, 일상 주제로 전문가와 이야기 해요! / 노정애 기자
김은하 구의원, ‘채식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지원사업 연구 세미나 개최 / 노정애 기자
동작구의회,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 / 노정애 기자
사당복지관 시니어아카데미, 제1회 동작구협회장배 라인댄스대회 ‘최우수상’ / 최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