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5시 40분쯤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나 주민 1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4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1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냉장고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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