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농심 본사와 경기 안양, 안성, 천안 아산, 경북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 지난 2일 신상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가 농심 스낵집을 만들고 있다.(사진=농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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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물은 농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해피펀드 모금액과 농심 출연금으로 마련됐다.
농심 본사는 동작구 관내 19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를 위한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 362개와 초콜릿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는 동화속에 등장하는 과자 집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스낵 및 캔디로 구성되어 있고 먹을 수도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농심공장에서도 공장 소재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 총 250박스의 초콜릿 선물세트를 전달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농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의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 모든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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