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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
덕으로 복을 나누는 류삼영 복덕방도 함께 문 열어
기사입력  2024/07/31 [07:10]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류삼영)가 지난 30일 지역주민들과의 안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랑방 공간인 '류삼영 복덕방&동작을 구의원 합동사무소'(동작구 사당로 193 4층, 02-533-6307) 개소식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구의원 합동사무소& 류삼영 복덕방 개소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개소식을 축하하는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류삼영 위원장이 직접 반갑게 맞았다.

 

개소식 본식은 오후 6시 30분터 ▲내외빈 소개 ▲축사 ▲류삼영 위원장 인사말 ▲떡케이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동작을 구의원 합동사무소는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소속 동작구의원이 동작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마련한 공간으로 앞으로 동작구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 관련 정책협의를 위한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삼영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 고민을 했었다. 이번에 구의원 합동사무소를 내고 류삼영 복덕방도 함께 개소했다. 지금의 공인중개사사무소와 달리 이전 복덕방 시절에는 부동산중개 외에 누구네 집 숟가락 숫자까지 다 알고, 중매, 취직 등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었다. 각박해진 현실이지만 동작을에 사랑의 꽃을 피우고 복과 덕을 쌓고자 한다. 류삼영 복덕방의 복덕은 덕을 쌓아 복을 짓고 나누겠다는 의미로 류삼영 복덕방과 구의원 합동사무소가 동작구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덕을 보고 복을 짓는 공간으로 중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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