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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 과민대장증후군 치료 받아보세요
기사입력  2024/07/01 [18:29] 최종편집    김두원 한의사

동작뉴스에서 동작구한의사회와 함께 재미있게 전하는 한의학 이야기 [동작의 보감] 그 여덟 번째 시간으로 김두원한의원(02-825-7975) 원장 김두원 한의사에게 듣는 한의학적 접근으로 과민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김두원 한의사

대중교통으로 이동중, 중요한 발표나 시험을 앞두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해서 고생하는 경험을 가진 분들중 반복된다고 하면 과민대장증후군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과민대장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복통, 설사, 변비, 가스참이 만성적이고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위장관 질환입니다. Rome Ⅳ기준으로는 하복부 소화기 증상이 최소 6개월전 발병하고 3개월이상 지속하고 증상을 설명할수 있는 기질적 질환은 배제합니다. 기질적 질환은 염증성 장 질환, 유당 불내-1, 암성 질환으로 인한 혈변, 대장암 가족력, 50세 이후 증상 발생, 체중감소(3kg/yr 이상) 수면중 소화기 증상으로 깨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5~10%의 인구가 이 질환을 앓고 있지만 기존 치료법으로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완화의 목적으로 다양한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과민대장증후군은 ‘복통’,‘변비’,‘설사’등의 범주에 해당하며 그 원인은 크게 간기승비, 기체습조, 장위열결, 비위허약, 신양허쇠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치료, 침, 온열치료, 추나치료를 한의표준임상지침에 따라 합리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합니다.

 

한약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진단후 처방이 됩니다. 배변양상에 따라 설사형, 변비형, 가스가 많이 차는 유형등으로 구분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 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침, 온열치료는 장운동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로 복통이나 불편감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는 일반침, 온침, 전기침치료나 내장기추나요법의 수기치료를 통해 안정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적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복부 찜질, 반신욕등은 장운동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는 가벼운 산책은 장운동을 개선하고 가스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저포드맵 식이(low FODMAP diet)가 도움이 됩니다.

포드맵에 해당되는 음식은 1) 장내에서 잘흡수 되지 않고 2) 장내 수분의 분비를 크게늘리고 3)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가스를 발생시키는등의 음식으로 – 예를 들어 기름진 식사, 밀가루 음식, 음주, 과도한 카페인등은 장을 과민하게 할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후군은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우울증, 수면장애, 불안장애까지 이어질수 있는 질환입니다. 한의원에서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특성에 따른 합리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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