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입시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5일 센터 아트리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동작입시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서 '입시고민 타파' 풍선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년 동안 4천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용할 정도로 관내 학생, 학부모의 입시 고민을 해결하며 공교육 메카로 자리잡은 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최고의 입시 전략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동작입시지원센터 홍보영상 시청, 현악기 연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본행사에서 개회사 및 내빈소개, 입시전문가 감사장 수여, 1주년 성과보고 및 인터뷰 영상, 시청, 참석 내빈들과 함께 한 입시고민타파 퍼포먼스, 떡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특강은 ‘무엇이든 물어보는 입시토크쇼’라는 주제로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소장, 이석록 서강대 입학사정관, 이영덕 소장 등 입시전문가 3명이 강연자로 나서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하 구청장은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입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문을 연 ‘동작입시지원센터’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실제 입시지원센터 코칭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동작입시지원센터의 프로그램과 맞춤형 입시상담이 뛰어나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입시 고민을 해결하고 공교육 활성화로 교육 가치 도시 동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