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오영주)는 지난 1월 31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을 방문해 설명절을 맞아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왼쪽부터 노명래 동작복지관장, 오영주 국민연금공단동작지사장

온누리상품권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설 명절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영주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후원이 동작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명래 관장은 “지역 내 기관에서 해주시는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작구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국민연금공단이 되길 바란다. 동작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활동에 대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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