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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대회 열려
기사입력  2024/02/01 [06:20]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재향군인회(회장 이진택)는 1월 30일 보훈회관 3층 동작구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진택 회장     

 

이날 행사는 1부 2023년 사업성과 및 회계결산 보고,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포상, 향군의다짐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회원들은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진택 회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은 우리에게 언제든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를 주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훈련, 김정은 망언은 한반도 긴장을 부추기고 있다"며, "안보가 튼튼해야 우리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 올해도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하나 되는 향군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희망과 열정으로 향군 발전에 다함께 매진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작구재향군인회는 향군회원의 권익 향상과 국가발전,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안보교육 및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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