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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환영
기사입력  2021/03/25 [16:37] 최종편집    박정태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24일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19일이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

 

관내 소방공무원은 뜻깊은 기념일 제정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고, 의용소방대원들은 정체성과 자긍심을 한층 높여줄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환호했다.

 

3월 19일의 의미는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한 것이다. 

우리나라 의용소방대의 역사는 약 110년 전으로 1915년 ‘소방조 규칙’을 근거로 고향의 안전을 위해 청년들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조직됐다. 1958년에는 ‘소방법’에 의용소방대의 설치 규정이 마련됐다.

이후 우리나라 봉사 단체 중 유일하게 법으로 설치 근거가 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14년 1월 28일 제정되기도 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의용소방대원은 9만6561명으로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화재ㆍ구조ㆍ구급ㆍ예방활동에 연인원 139만5550명이 참여해 총 24만1968회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웅기 서장은 “1915년 고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지방 청년들이 모인 조직 ‘소방조’에서 시작한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묵묵히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온 의용소방대에 대한 보답이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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