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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세권 추진위원회, 주민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1/03/13 [19:36]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추진위원회(위원장 한일만, 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  '2021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 한일만 위원장이 주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266명의 소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서울시 융자금 지원을 위한 필수 사항인 각종 서울시 규정을 제정하는 안건과 설계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안건이 서울시 공공변호사 입회하에 원만히 처리됐다.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 설계자는 진양엔지니어링 건축사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미래파워가 선정되었다.

 

한일만 위원장은 "이번 총회의 모든 안건들은 서울시 규정에 따르고 동작구청에 관리 감독 하에 이뤄졌다. 이제 분야별 전문 업체들이 선정됐으니, 소유자들의 오랜 염원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앞으로 전문업체들의 지원을 받아 사업추진을 달성하는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 바른재개발주민모임(이하 바른재개발)은 지난 8일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중 C위원 단 한명을 제외하고 전원을 해임하는 내용의 총회를 개최해 해임안건을 통과시키고, 주민총회를 무기한 연기한다는 공고를 냈다. 이를 이유로 이번 주민총회가 효력없는 총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추진위원회 측에서는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 582명의 소유자 중 해임총회 반대의사를 밝힌 소유자 247명의 최종철회서를 바른재개발 측에 전달했음에도 해임총회와 관련해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 바른재개발에서 개최한 총회에 대해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과 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이다.

 

추진위원회 김형선 사무장은 "서울시 융자금을 신청함에 있어 추진위원회 존립여부에 대해 분쟁이 있으면 신청제외된다는 규정이 있다. 바른재개발의 행위가 4월 서울시 융자금 신청전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융자금을 신청할 수 없고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유자에게 돌아오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앞으로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이 양보와 소통으로 소유자와 지역발전을 위해 원만하게 진행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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