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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코로나 안심 이용 앱 ‘마이티’ 출시
기사입력  2021/01/14 [08:22] 최종편집    김국제 대표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겹칠 경우 자동 알람이 울리는 앱 마이티(My-T)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  서울시가 확진자 동선 겹침 알림 및 이동 정보를 제공하는 My-T(마이티)앱을 출시한다    사진: 서울시

 

이용자와 확진자 동선이 겹칠 경우 코로나 안심앱인 마이티에서 자동 알람이 울리고,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확진됐을 때에도 동선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티 앱에서 수집 되는 개인 위치정보(GPS)와 대중교통 운행정보, 교통카드 승하차정보, 교통수단별 Wi-Fi 정보 등이 결합· 분석돼 개인 통행·이동 궤적과 확진자 이동 동선을 비교하여 확진자 접촉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마이티 앱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됐다.

 
마이티 앱은 감염병 노출 알림 정보 외에도 △대중교통 혼잡도 기반 길찾기 서비스, △통행 분석을 통한 나만의 이동경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대중교통 혼잡도 기반 길찾기 서비스는 대중교통 혼잡도 등을 안내 해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피해 코로나 19에 안심하고 다른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따릉이 등 나의 이동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고, 대중교통 이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나만의 이동경로를 제공한다. 향후 민간기업의 서비스와도 결합해 쿠폰, 할인,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된다. 저상버스를 타야하는 휠체어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류소에서 탑승예약을 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마일리지 적립·요금 할인 제공,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반영한 신용등급 향상 서비스, 데이터 판매 수익 환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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