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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번 시내버스 서리풀 터널 지난다!
내년부터 교대역까지 노선 연장
기사입력  2020/12/23 [15:24]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2021년 1월부터 서리풀터널을 지나는 버스가 생긴다.

 

현재 간선751번 버스가 기점인 숭실대에서 서리풀터널을 지나 교대역까지 노선이 연장된다. 연장되는 버스노선 구간은 숭실대입구에서 이수역~서리풀터널~교대역을 회차 다시 서초역~서리풀터널~이수역~남성역~ 숭실대 이후 노선은 기존 경로를 유지한다.

▲ 시내버스751번 노선 변경(안)    

 

그동안 서리풀터널은 1506억원을 들여 건설했음에도 개통 19개월이 지날 동안 간선노선이 하나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으며, 751번 버스노선이 교대역까지 연장되면 서리풀터널을 지나는 최초의 시내버스 노선이 된다.

 

서울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751번 노선연장은 확정된 사안이나 내부적으로 배차간격, 버스대수, 회차지점 등을 조율하고 있다. 내년 1월이면 751번 버스가 교대역으로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9월 752번 버스 노선 조정 운행 직전 해당 버스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주민 의견 미수렴으로 스톱이 되었었다. 이에 주민들의 서리풀터널 통과 버스노선 요구 해결을 위해 주민설문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751번 노선연장을 추진했다. 동작구민과 서초구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빠른 시일내 개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서초·교대역 인근과 동작 지역 도로가 연결됐지만, 양쪽을 연결하는 버스가 없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노선 조정을 추진해 지난 9월  시·자치구·버스업체 간 협의 과정을 거쳐 752번 버스의 기존 노선을 없애고, 서리풀터널을 경유하는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고 밝혔었다.

  
서리풀터널은 내방역과 서초역 사이의 구간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하는 터널로 2019년 4월 22일 개통했다. 터널 개통으로 내방역에서 서초역까지 약 20~30분이 걸렸던 길을 3분이면 갈 수 있고 이수역에서 서초역까지 약 40분이 걸렸던 길을 5분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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