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구)는 지난 16일 대방동(동장 정해영)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 대방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구 사진오른쪽),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지난 추석명절맞이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에 이어 추운 겨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했다.  

김용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경영에 앞장서겠다.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영 동장은 "올해 같이 경기가 힘든 상황에도 이웃돕기 성금기탁 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방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동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방동 직능단체협의회, 기관, 주민 등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