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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태 작가, 현대조형예술가로 세계미술계의 시선을 끌다.
기사입력  2020/12/08 [09:44] 최종편집    안민라 기자

서예를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이모그래피(Emography) 창시자로 알려진 허회태 작가는 독일인 칼럼리스트 Tatiana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화예술 매체 kino & kunst에 게재되어 우수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하였다. 칼럼리스트 Tatiana는 미국의 현대미술가 이며, 포스트모던 키치(kitsch) 왕으로 불리는 세계최고 거장 Jeff Koons(1점 1,100억 판매)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와 글을 쓴 art history박사로 그는 독일에서 한국 서울에 있는 허회태 화백의 연구실에 찾아와 작품세계를 취재하고 평론을 한 글이 지난 11월 20일 독일 현지에서 기사화 되어 세계의 미술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하였다.

 

▲ (좌)허회태 작가, (우)Tatiana 박사

 

작품은 오묘하고 신비스럽다. 캔버스 표면은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의 색상으로 덮인 세 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하면 표면이 소용돌이처럼 움직이고 소용돌이치는 것처럼 가장자리를 향해 색상이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소용돌이의 중심은 자유롭게 위치하여 공간, 선, 질량의 율동감 있는 소용돌이를 만든다. 또한 면밀히 살펴보면 캔버스의 일부가 작가가 손으로 쓴 자그마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수공예 보석과 같은 아주 조그만 것들로 구성된 고통이 느껴지는 이 작품은 수많은 구호 활동이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다층과 의미론적 다양성에서 절대적인 조화를 만들어 냈다.

 

허회태 작가는 이모스컬퓨쳐 조형예술 작품 세계는 매월 20만 명이 방문하는 영국 art jobs gallery에 소개되고 있으며, 미국 CNN과 "Great Big Story" 채널에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가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소개되면서 주목받았다.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라는 현대 조형회화와 조각설치 작품은 2차원의 평면을 벗어난 3D작품으로써 관객의 곁으로 가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이다.

 

칼럼리스트 Tatiana는 “허회태 작가가 한국의 서예가이자 현대예술가로 전통적 글쓰기를 넘어서 그 자신이 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이를 새로운 수준의 예술적 표현으로 발전시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작품은 예술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더 추상적 인 형태를 취하게 된다. 작가는 감성, 기분 및 다른 마음 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서예의 대상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예술적 자유를 탐구하면서 그들에 의해 부과 된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였다. 어떤 하나의 방식으로 그는 자신의 감정을 붓과 융합하여 자신을 표현 한다”고 말했다.

 

허회태 작가는 “철학을 동양적 재료인 한지를 활용하여 직접 붓으로 써서 기술한 메시지가 담겨진 입체조각들로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에서 비롯된 작품세계이며, 정신과 혼을 쏟아내는 자신만이 갖는 새로운 조형질서와 현대미학을 도입하여 새로운 형식의 추상예술을 찾아내는 시대감각에 부응하는 신 개념 작품이다.”고 말했다.

 

우리들 삶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는 작품들은 그 변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심오한 매력으로 생명의 근원에 접근하는 철학적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소통의 확장을 이루는 작품세계 이여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타며 호소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허회태 작가는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국전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석좌교수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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