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18일, 복지관에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따뜻한 겨울 위한 '김장 키트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손해보험 지원으로 김장키트는 김장김치 10kg, DIY 마스크 스트랩, 핸드메이드 핫팩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스크 스트랩과 핸드메이드 핫팩은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한 김장키트 110세트는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태구 관장은 “한화손해보험의 관심과 배려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 추운 겨울을 맞게된 홀몸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에 가장 필요로 하는 김장김치 키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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