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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이긴 신대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 담은 영양죽·밑반찬 지원 사업 마무리
기사입력  2020/11/25 [19:37]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코로나19로 '멈춤'의 시간이 길어지는 동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소외되고, 외로운 시간들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이들을 위해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선 신대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복엽)의 미담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

 

▲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을 내밀며 코로나19를 이긴 신대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대방2동(동장 박태한)에서는 올해 영양죽 지원사업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과 함께 하는 고독사 예방 주민관계망 형성 사업인 '이웃살피미'로 밑반찬을 지원했다.   

 

두 사업 모두 신대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이 되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의 큰 호응과 어려운 이웃들이 전하는 고마움 속에서 마무리가 됐다.

 

지난 20일에는 홍게품은 죽, 감자찐만두 100개, 밑반찬(닭볶음탕, 어묵볶음, 오이무침)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고시원 가구에 전달했으며, 24일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꾸러미(내복, 핫팩, 초코파이, 두유, 마스크 )행사로  이웃살피미 사업을 마무리 했다.

 

특히,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꾸러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동복지대학 개최 대신 소규모 꾸러미 제작 및 위원 신규위촉 행사가 대체된 것으로, 동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명래 민간위원장(동작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함께 했다.

 

신대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2인 1조로 가가호호 방문해 영양죽, 밑반찬, 물품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으며, 물품꾸러미의 경우는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들의 희망 품목들로 구성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는 평이다.

 

유복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손을 놓고 있기에는 우리가 돌아보고 챙겨야 할 어려운 이웃들이 많았다. 아무리 코로나19로 어렵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신대방2동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태한 동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복지사업을 이끌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대방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우리가 손을 놓고 있는 동안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에 옮긴 신대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모범이 되어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지길 바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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