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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복지재단-동작복지재단, 행복을 나누는 김장행사
기사입력  2020/11/24 [13:34]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본격적인 3차 유행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가 어려워지고 있다.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생각하면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돼야 하지만 현재 동작구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할 때 10-20명 안팎의 인원들이 한 곳에 모여 김장을 하는 것은 자칫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 청해복지재단-동작복지재단, 행복을 나누는 김장행사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하기 위해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청해복지재단(이사장 주양곤)에서는 제12회 청해복지재단과 동작복지재단이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후원기관들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던 것과 달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약1,700만 원 가량의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완성된 김장김치 4천 3백 킬로그램이 만들어졌다.

 

이날 김장김치는 동작구 15개 동에 20박스씩 총 300박스가 지원되며, 푸드뱅크마켓센터 및 노인시설에 50박스, 동작구청드림스타트 청소년가정에 20박스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행사를 위해 청해복지재단은 물론 동작복지재단, 새마을금고(동작·한강·사당·남서울·노량진·노들), 더골프쇼, 동훈종합건설, 신한은행, 동작구아동위원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청해복지재단 김택진 상임이사는 "예년에는 동작푸드뱅크마켓센터에  2~3백 상자씩  김장김치가 후원되었는데 올해는 한 상자도 후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와가면서 후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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