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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고강도 대응 총력
이달 20일 기준 64명 발생…학원, 카페,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으로 어제 하루 19명 증가
기사입력  2020/11/21 [13:29]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지난 20일 이창우 동작구청장 주재로 열린 제209차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대책회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최근 지역 내 동시다발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에 따라,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 추가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대응에 나섰다. 

 

20일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8명이며, 11월 들어 ▲11월 1주차 4명 ▲11월 2주차 12명 ▲11월 3주차 11명 ▲11월 4주차 37명으로 20일 하루에만 19명이 발생했다.

 

11월 주요 발생은 ▲임용단기학원 8명 ▲종교시설 6명 ▲카페 4명 등이다. 

 

구는 지난 20일 구청장 주재로 제209차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긴급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역학조사·방역 등 보건소에 인력과 자원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공공시설은 ▲실내 배드민턴장 및 수영장 운영 중단 ▲사회복지지설은 비대면 프로그램만 운영 ▲그 외 공공시설은 2단계에 준한 운영중단 등 조치에 들어간다.

 

또한, 각 동별로 기도처 등 미등록 종교시설과 소모임 공간을 발굴하고 모임자제를 독려한다.

 

특히, 주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점검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회와의 협의를 통해 상인, 종사자 및 노점상 등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코로나19 발생과 관련된 학원, 독서실, 종교시설,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등 전체 전수조사 대상은 1,300여명으로, 구청 전담콜센터를 통해 미검사자에 대해 검사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금의 코로나19 재확산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구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코로나19 증상 의심 시, 즉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하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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