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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1동주민자치회, 나무에 옷을 입히다!
상현초 마을 뜨개 모임 '계속뜰레'와 함께 그래피티 니팅
기사입력  2020/11/17 [16:34]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 상도1동(동장 홍경화)에서는 상도1동 주민자치회 늘푸른상도분과 주관으로 '2020년 상도로 나무 뜨개옷 입히기 사업'을 진행했다.

 

▲ 나무에 옷을 입힌 그래피티 니팅^^    

 

이 사업은 상도1동 주민자치회에서 상도로 일부 구간(숭실대 입구역 2번 출구 앞 횡단보도 ~

모아부동산 앞, 숭실대 입구역 3번 출구 앞 횡단보도 ~ 낭만치맥앞)에 전봇대보안 및 나무 상징외피를 입히는 것으로 상도1동의 대표 나무인 이팝나무가 겨울에도 아름답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 '그래피티 니팅'이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은 2005년 미국 텍사스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래피티(벽 문 따위에 하는 낙서)와 니팅(뜨개질)의 합성어로 황량한 거리의 나무나 구조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을 말한다.

 

상현초 5학년 학생들 120명과 학부모(30명)들로 구성된 마을 뜨개 모임 ‘계속뜰레’의 협력으로 손수 뜬 뜨개 옷이 만들어졌고, 형형색색의 뜨개 옷을 입히고 나면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과 상도로를 지나는 사람들 마음의 위로가 된다.

 

상도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도1동의 상징적인 거리로 탈바꿈했다. 상도로 그래피티 니팅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상도1동이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상도로 그래피티 니팅은 11월 17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상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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