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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초-한국청소년연맹, 나눔교육업무 협약
기사입력  2020/10/30 [13:13]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교장 김갑철)가 지난 28일 보라매초에서 한국청소년연맹과 희망사과나무 나눔교육협력학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라매초에서 김갑철 교장과 신준형 전교회장, 이득세 학교운영위원장이, 한국청소년연맹에서는 이상익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사업 및 교육 전반에 대한 업무를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현지 봉사·피딩·구호품 전달 등의 사업을 펼쳐 왔다. 보라매초는 올해부터 2022년 2월까지 ‘사랑의 나눔저금통’ 등을 통해 빈곤국가 아동을 위한 교육시설 건립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익 본부장은 “희망사과나무의 목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자활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학교가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학교 건립사업을 보매초와 함께 추진하며 그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준형 전교회장은 "나눔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협약식을 왜 하는지 모르지만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나눔에 대한 관심과 다른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될 것 같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을 실천해서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갑철 교장은 "교육의 마지막 도착지점은 나눔이고, 배운 것을 나누는 것이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 학교, 기관의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나라의 또 다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이런 노력이 주변으로 번지고 나눔의 연속선상에서 학생들의 삶이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우리의 이 모임 자체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학생, 학교, 나눔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으로 번져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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