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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소년의 정책을 판매합니다!
오는 7일,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 온라인 개최
기사입력  2020/10/23 [08:18]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월7일 오전 10시 구청 회의실에서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이하 정책마켓)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제1회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에서 청소년 정책 실현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이창우 구청장

 

이번 행사는 동작구 청소년의원들이 직접 발굴 및 제안한 정책을 실질적 정책결정권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정책을 제안해 ▲학교근처 방호울타리 설치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미끄럼 방지 난간 및 계단 설치 ▲안전한 등굣길 조성 ▲청결표지판 설치 등 4개를 2020년 동작구 정책으로 반영했다.

 

올해 정책마켓에는 제6대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원 35명 및 청년보좌관 5명 등 총 40명이 참여,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청소년 제안 정책들의 판매 결과를 공유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청소년의회를 통해 ‘정책별 주민 공감도 온라인 투표 및 의견 수렴’을 거쳤다.

 

다양한 계층·연령층의 공감을 얻은 정책은 ▲청소년 독서실 24시간 개방 및 CCTV 설치 ▲학교 인근에 술·담배 판매업소에 신분증 확인 기계 설치 지원 ▲3년 내 지역내 모든 학교에 학생주도 통학로 금연거리 조성 등이다.

 

이밖에도 ▲교육 ▲문화 ▲안전 ▲인권 등 청소년의 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별 15개 안건을 이번 정책마켓에서 소개한다.

 

구는 26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들이 제안한 15개 정책을 구청장, 구의장, 등 정책결정권자에게 소개하는 홍보물을 발송하고 ‘청소년 제안 정책 판매’를 실시한다.

 

정책결정권자는 제안 정책들 실현가능 여부를 검토해 선정, 정책 실현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과 응원메시지 영상을 촬영을 통해 최종 구매한다.

 

향후 정책마켓 운영결과에 따라 청소년의회는 정책반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정책마켓 운영을 통해 청소년 참여 권리를 실현, 자치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부터 ‘청년보좌관이 펼치는 아홉 개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 진로진학 영상콘텐츠 9개를 제작하고 있으며, 동작혁신교육지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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