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김정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사진 왼쪽)

지난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정환 위원장은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지역복지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복지관련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수여한다.

김정환 위원장은  제10대 하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개정을 대표발의 하는 등 평소 사회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환 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은 지방의원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차별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누구나 행복한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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