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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예정된 안건 상정도 못한 채 폐회
예결위원 선임 두고 의장과 일부 의원 마찰
기사입력  2020/10/20 [07:28]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가 예결위원 선임 안건은 처리도 못한 채 지난 19일 제303회 임시회를 산회했다.

 

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일반 안건과 행정사무감사 일정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기로 했지만 예결위원 선임을 두고 조진희 의장과 일부 의원들이 의견 충돌을 일으켰다.

 
발단은 조진희 의장이 일반 안건을 처리한 후 예결위원 선임 안건을 건너뛰고 행정사무감사 일정 확정의 건을 상정하자 일부 의원들이 반발한 것.

 

이에 조진희 의장은 예결위원 선임이 의장 고유 권한이라며, 위원 선임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안건 상정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최정아 의원은 "각 당에 원내 대표가 있고, 의장, 부의장이 있는 이유가 있다. 예결위원장 선임은 고사하고 예결위원 선임에 대해 의장이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의장 고유 권한이라며 안건 자체를 상정을 하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예결위원을 선임한 경우는 없었다"며 맞섰다.

 

결국 양 측 의견이 맞서며 정회를 거듭하던 의회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산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대표발의 9건을 포함해 16건의 조례와 12건의 일반안건 등이 처리됐다.

 

의원 대표발의 조례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지희)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안)(강한옥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지희의원 대표발의)을,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한옥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신민희의원 대표발의)을,  복지건설 위원회(위원장 신민희)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연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지희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민규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아동학대 예방·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곽향기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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