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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2동, 때아닌 불청객 모기 퇴치
노량진2동새마을지도협의회, 모기‧유충 집중 방역 실시
기사입력  2020/10/13 [14:25]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처서가 지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가을 모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건물의 난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겨울철 모기들이 내부로 들어와 주민들의 실내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모기는 주로 저수지나 웅덩이 등 고인 물에서 번식하는데 올해 여름 유독 잦았던 태풍과 폭우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겨 모기 개체수가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노량진2동(동장 박미숙)에서는 모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수) 모기‧유충 방제 사업에 나선다. 

 

노량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수)에서는 방역소독 2개 반을 편성해 친환경 모기유충 구제약품을 휴대용 분무소독기를 사용하여 관내 빗물받이 등 배수구, 음식물쓰레기 집하지역 등 모기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 

 

김동수 협의회장은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모기 500마리 정도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다. 유충방제는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아 초기에 산란을 막을 수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숙 동장은 “이번 방역사업을 통해 모기 발생지 및 발생우려 시설을 중점으로철저히 관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량진2동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전면 시행하는 ‘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홍보도 병행하여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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