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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보건소 선별진료소 일 최대 500명 검사 가능
기사입력  2020/10/07 [11:08]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 구청 방문 주민이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구는 동작구보건소의 기능을 강화한다. 지난 2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22,397건으로 일 평균 92명의 주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검체실 6개(글로브월 4, 워킹스루 2)를 확보해 운영 중이며, 일일 최대 500명까지 검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역학조사 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현재 역학조사는 역학조사관 5명 등 29명이 실시하고 있으며 대규모 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및 감사담당관 직원 등 101명이역학조사원 실무교육을 이수 완료했으며 바로 역학조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문화하였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호흡기감염 동시유행에 대비, 보건소 내 개방형 호흡기클리닉을 연말까지 확충해 코로나19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발열 환자에 대한 일차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확진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에 대해 밀접 접촉자 이외 대상자까지 코로나19 검사를 확대 시행하고, ▲환기 ▲소독횟수 ▲마스크착용여부 등 ‘의약업소 코로나19 자체 방역 체크리스트’를 제작, 배포하여 의료진과 주민을 보호할 계획이다. 

 

지역 내 시설 방역점검도 강화한다. 점검 대상은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시설 665개소 ▲종교시설 376개소 ▲학원, 스터디카페 등 979개소 ▲유흥시설, 뷔페, 음식점 등 위생업소 4,608개소 등 총 6,628개소이다. 

 

각 담당 부서별 기간 내 2회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특히 위생업소에 경우에는▲테이블 간격 최소 1m 유지 ▲출입자명부 관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비치 ▲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 실시 등 핵심방역수칙에 대한 홍보, 계도, 점검 순으로 진행한다.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청소시설은 매일 2회 이상 소독과 다중이용시설 주변으로 소독약을 투입해 도로물청소를 실시한다. 마을버스 차량 및 차고지, 승차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휴관 중인 경로당 이용실태 점검과 긴급돌봄 중인 어린이집 방역이행 사항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집 교직원 및 종사자 2,000명을 대상으로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해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사전 예방한다. 

 

또한 동별 복지플래너를 활용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고향방문 여부 및 코로나19 증상을 확인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안내한다.

 

구청사 내 감염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기간 청사 출입자관리도 강화한다. 구 본청 3~5층과 임차청사(유한양행 3, 5, 9층)는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민원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통제 층에 속한 부서의 방문민원인은 민원상담실로 안내되며 업무담당자가 직접 찾아와 민원상담을 진행하는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한다. 

 

이밖에도 재개발 및 재건축 공사현장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일용직 현장 근로자 인적 사항 관리 등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추석연휴 이후 2주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최대 고비인 만큼 특별방역기간동안 주민생활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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