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온드림교육센터, 2020년도 검정고시 합격자 20명 배출
기사입력  2020/09/14 [09:09]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특별시가 지원하고 (사)두드림글로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2020년 1·2회 검정고시 시험에 총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 검정고시 합격증서 사진    

 

각 회차별로는 1회 10명, 2회 10명이 합격했고, 학력별로는 초졸 학력 6명, 중졸 학력 9명, 고졸 학력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제1회, 제2회 검정고시를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한 유스티나(이집트 출신) 학생은 “한국에 와서 꿈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진학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김수영 센터장은 “코로나 때문에 대면교육을 지속할 수 없어 온라인으로 교육을 했는데도 도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 꿈을 향한 학생들의 절실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다양한 사유로 학업을 포기한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1월부터 전일제 대안교육프로그램인 ‘모두다학교’를 통해 검정고시 대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수업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15세 이상 23세 미만의 공교육을 받고 있지 않은 중도입국청소년으로 한국어 중급 수준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두다학교’ 학생에게는 교육비 및 교재, 중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070-7712-719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984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