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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빛이 나는 신대방2동
신대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에게 삼계탕 배달
기사입력  2020/07/28 [19:14]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 신대방2동(동장 박태한)은 지난 28일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홀몸 어르신 7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배달했다.

 

▲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이날 삼계탕은 신대방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복엽)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삼계탕을 조리해 준비했고, 당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단체장들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한 삼계탕 나눔데이를 하지 못하고,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음식점을 섭외해 아침부터 정성껏 직접 끓여 개별포장 해 배달했다.

 

직접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어르신은 "날씨도 덥고, 비도 오는데 삼계탕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마실 나온 겸 직접 왔다. 삼계탕 먹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복엽 위원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렸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 진행도 못하게 되었고, 지역사회 경제도 침체되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자는 의미로 관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조리해 어르신들께 직접 배달했다. 특히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은 잘 드시지 않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을 상하기 쉽다.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더위, 코로나19도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한 동장은 "여름이 되면 동작구 곳곳에서 삼계탕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관내 어르신들이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하여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배달에 나선 통장들도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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