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15일 서울시립남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의료진에 대한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복지관 직원들의 사진을 SNS와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다음 주자로우리마포복지관,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를 지목했다. 

김태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매순간 애써주시는 관련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지역사회안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음영양제 캠페인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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