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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도 희망이 가득
익명의 후원자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기부
기사입력  2020/06/17 [16:52] 최종편집    최현숙 기자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은 지난 5월 29일 익명의 후원자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금으로 발달장애인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 익명의 후원자는 전화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으나, 본인이 근무 중인 건물에서 청소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보고 마음이 움직였다. 청소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와 식사라도 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대신 발달장애인복지관에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16가정에서 직접 필요한 물품을 고민하고, 구입하는 방법으로 사용됐다. 

 

최선자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분들께 큰 위로가 되었다. 기부를 결심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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