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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동작구청장, 오늘은 상도전통시장 가는 날
관내 공공기관·기업·학교 관계자및 주민들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기사입력  2020/05/20 [19:25]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 범구민적 착한 소비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창우 구청장이 20일 오후 상도1동에 위치한 상도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상도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이창우 구청장은 동작구상공회(회장 신만우)를 비롯해 숭실대학교,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공공기관, 기업, 학교 관계자및 주민들과 함께 상도전통시장을 순회, 각종 식품및 물건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장보기에 앞서 상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시장 상인들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낮 12시~14시, 18시~20시 인근도로 주차 허용 구간의 시간을 조정해 실질적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시간에 맞추어 줄 것과 야간 어두운 시장골목길, 숭실대학교 드림센터 건립에 따른 대형마트 입점설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구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주차허용 구간 시간 조정은 경찰과 협의하여 조정해 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숭실대학교 드림센터 건립과 관련해 대형마트 입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재까지 마트 입점 계획은 없고, 입점과 관련해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구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은 물론 소상공인을 지켜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도전통시장에서 진행된 범구민적 착한 소비운동

 

한 상인은 "우리 상도전통시장의 역사가 50년이 넘었다. 예전에는 최고의 시장으로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시장 규모가 작고, 주차장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없다보니 시대에 못따라가는 시장이 되는 것 같다.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우리 시장 상인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지원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시장 입구에는 관내 학교, 복지관 등 공공기관들과 지역 주민들이 손에 '주민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운동'이라고 쓰여진 풍선을 들고 이창우 구청장을 환영했으며, 이창우 구청장은 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먹을거리 등을 구입했다.

 

이창래 상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최근 전통시장 붐업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붐업 행사로 발행된 쿠폰 사용이 이달 말까지이다. 시장이 통크게 쐈으니 고객들은 잊지마시고 시장을 재방문해 꼭 기한 내에 쿠폰을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상도전통시장에서 한시적으로 배달대행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 최근 재난지원금 등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상도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조금더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상인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도전통시장은 매일 1회 이상 시설물 소독 등을 하고 있으며,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구청과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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