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소방 > 동작경찰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작구 상도동 한 빌라서 할머니·손주 시신 발견
용의선상에 40대 아들
기사입력  2020/04/28 [21:58]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에서 함께 살던 할머니와 손주가 시신으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 경찰출입 통제선이 설치된 사건 현장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두 달 가까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숨진 할머니의 아들인 40대 남성을 용의선상에 두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시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할머니 큰며느리의 신고로 출동했으며, 잠겨진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장롱 안에서 비닐에 싸여 있는 두 사람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인 뒤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부검 결과는 이르면 1~2주 내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할머니의 아들인 40대 남성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피해자의 다른 가족들과 달리 이 남성은 현재 경찰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과 주변인의 진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가 나오면 수집한 증거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