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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개청 40주년 행사 전면 취소…코로나 극복 총력!
40주년 행사 전면 취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사입력  2020/04/01 [07:53]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2020년 4월1일은 동작구 개청 40주년 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4월1일 예정됐던 구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 주민이 다수 모이는 40주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보건소, 동작구 직원들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민의 날 기념식 ▲KBS 전국노래자랑 ▲문화·역사자료 전시 및 동네탐방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행사 전체를 취소, 동작 40년 사진전, 구민 취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종료시까지 연기했다.

 

지방정부의 강력한 역할이 요구되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 구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려고 한다.

 

보건소를 비롯 직원 모두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으며, 15개동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구 전역의 방역활동과 종교시설, 유흥업소, 체육시설, 학원, PC방, 노래방 등 232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직원 구내식당을 잠정 중단, 전 직원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꽃가게 이용하기 운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려고 한다.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 지원을 위해 긴급 추경 293억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 예산 확정과 동시에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동작 40년을 맞아 2020년은 민선 6기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사업들을 마무리지어 성과를 주민들께 돌려드리고자 한다.

 

먼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은 상반기에 보상절차를 마무리, 착공에 들어가 2022년까지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작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용양봉저정일대 관광명소화사업 추진으로 백년다리와 연계해 용양봉저정 주변은 역사문화공간으로, 근린공원은 주민편의·휴식·탐방시설을 갖춘 서울의 대표 조망명소로 만든다. 사당동 지역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등 사전절차 이행을 통한 공공복지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해 동작의 제2경제 축으로 성장시키고 구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려고한다.

 

또,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는 2023년 개교를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이전 고등학교를 공식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본동과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착수에 들어가며, 흑석동 복합도서관, 구립김영삼도서관, 동작구 가족센터 건립 등 생활SOC확충에도 적극 힘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사람 사는 동작의 40년을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로나19의 총력 대응으로 위기를 극복,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과 함께 4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심사결과 ‘동작 40주년, 동작이 飛上한다’가 금상을 수상했다. 주민이 직접 뽑은 민선 7기 동작구 공감사업 BEST 10에는 1위가 생활폐기물 매일수거제, 2위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 3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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