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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 내 전체 승강기 4,492대 항균필름 지원
기사입력  2020/03/26 [15:58]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전체 승강기를 대상으로 항균필름을 지원한다다. 

 

▲ 구 관계자가 항균필름이 부착된 구청사 승강기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밀폐된 공간인 승강기 사용과 다수가 접촉하는 승강기 버튼을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 주민의 우려가 크다. 

 

이에 구는 지역 내 ▲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36대 ▲상가, 주택 등 승강기가 설치된 민간시설 2,872대 ▲공동주택 141개단지 1,584대 등 4,492대 승강기 전체에 부착할 수 있는 항균필름을 지원하기로 했다.

 

항균필름은 항균테스트, 부식테스트, 유해중금속테스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Cu+)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접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승강기 내·외부 버튼 부위에 테이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민간시설과 공동주택은 4월 초 중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물주(관리인)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민간시설은 관할 동 주민센터로, 공공주택은 구청 주택과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간시설의 경우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공공주택은 주택과(☏820-97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3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도로 물청소도 진행한다.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및 이면도로, 골목길에 대형 물청소차 5대, 중소형 물청소차 5대 총 10대를 투입한다. 

 

물청소차에는 소독약품을 투입한 소독수를 사용하여, 물청소와 함께 방역소독까지 실시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승강기 전체를 대상으로 항균필름 지원을 결정했다. 오는 5일까지 시행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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