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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전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 서울 동작(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실내어린이체육관 건립, 어르신 목욕탕 신설 등 주민 중심의 비전 제시
기사입력  2020/02/24 [15:43] 최종편집    동작뉴스 편집국
▲ 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성진 예비후보

김성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전 사회혁신비서관이 24일 제21대 총선 동작구(갑)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2월 24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구(갑) 지역 출마를 선언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20년 민생변호사,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의 경험을 살려 정치혁신을 통해 민생 중심으로의 국회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출마선언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비접촉 방법인 영상을 통해 이뤄졌다. 

 

김 예비후보는 “20년 가까이 민생변호사로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재벌개혁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고, 청와대에서 사회혁신비서관으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0년간 더딘 발전의 속도를 보여 온 동작구(갑) 지역을 위해 주민의 삶 개선을 우선으로 꼽았다. 주민 중심 세대별 맞춤공약으로 ①어린이 전용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②동작도서관 신축 및 청년취업 지원, ③어르신·장애인 전용 목욕탕 신설을 제시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부혁신을 이끌었듯, 동작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으로 출마 선언을 진행한 김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에게 선거사무소 개소식, 출마선언 등 행사는 후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할 소중한 기회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었기 때문에 비접촉 방법인 영상 출마선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1973년생으로 포항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99년 사법고시 합격 후 민변 민생경제위원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며 민생변호사로서의 우리 사회 불합리한 갑질을 해소하기 위한 공익활동 등을 활발히 해왔다. 

 

다음은 김 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2020년 4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총선에서 동작구(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총선출마를 결심했습니다!> 

 

2016년, 위대한 국민의 힘은 촛불혁명을 성공시켰습니다. 

촛불혁명으로 대통령과 정부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촛불정신을 입법으로 뒷받침하여야 할 국회는 기득권 세력의 벽에 막혀 답답하기만 합니다. 

싸우는 국회, 동물국회였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 국회, 식물국회였습니다. 

이런 동물국회, 식물국회를 민생 챙기는 국회, 민생국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깨어있는 국민의 힘만이 정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0년, 민생국회를 실현할

새롭고 능력 있는 인물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는 20여 년 가까이 민생변호사로 살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대의 올바른 가치를 찾고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렵게 살았기에, 우리 국민 모두가 여유 있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삶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변호사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변호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가입하여 공익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으로 민변 안에 민생문제에 집중하는 조직인 민생경제위원회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민생경제위원장을 맡아 서민들의 주거안정, 갑을관계에서 을 살리기,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힘을 실었습니다. 

남양유업 사태로 드러나기 시작한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갑질을 해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협력하여 현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법안 제정을 위해, 수많은 토론회와 공청회에 참여하였고, 국회와 소통하며 ‘대리점법’과 ‘소상공인 적합업종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골목상인들을 살리기 위해 ‘가맹사업법’, ‘유통산업발전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의 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촛불혁명을 뒤에서 도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신동빈 등 재벌 총수에 대한 고발장을 직접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청와대 앞 100미터 앞까지 촛불시위가 전진할 수 있도록 하는 가처분 소송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민생변호사의 길을 걷던 중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 대표 재직 시절 발의하신 유일한 제정법안인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 성안과 발의 과정에 조력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국민의 좋은 삶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대통령님과 제가 함께 생각한 비전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청와대 1기 사회혁신비서관으로 발탁되어 정부혁신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청와대에서 모든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의 실현’, 즉 ‘우리 국민의 좋은 삶’을 중심으로 전환되도록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성과로 작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하는 ’정부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정부가 2007년 31위에서 9단계 상승한 22위를 기록하며, 주요국가 일본, 미국보다 높은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완전 새로운 ‘젊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제가 가고자 하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는 국민 위에 있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명령에 복종하는 정치입니다. 

국민이라면 어떤 누구의 갑질로부터도 고통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 국민의 명령입니다. 

일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 품위를 지키며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국민의 명령입니다. 

이 명령에 복종하며, 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것이 제대로 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국민의 말씀 하나하나는 새겨듣는 것입니다. 국민의 말을 듣는데 시간을 쓰지 않고, 부자들과 힘센 사람들과 밥 먹고, 술 먹는 데 시간을 쓰는 정치는 있는 자들을 위한 정치에 불과합니다. 

 

눈물 흘리는 국민을 외면하고, 민생법안을 발목 잡는 정치, 

파행과 장외투쟁을 일삼으며 국회를 마비시키는 정치는 심판받아야 합니다. 

민생과 정치가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은 20대 국회가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민감한 정치인, 국민의 명령에 순종하는 정치인들로 21대 국회를 채워야 합니다. 

 

저는 서민의 고통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듣고, 그 목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해 왔습니다. 

서민의 고단함을 하나하나 법률을 만들어 풀어내 온 능력과 경험이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치가 국민의 고단함을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민생이 살아나고 주민이 안심하는 새로운 동작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국정을 경험해 본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김성진에게는 나라의 큰 그림을 설계하고 전파해 온 기획력과 실행력이 있습니다. 청와대,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각 부처의 장·차관과 지역 현안을 매끄럽고 편하게 논의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는 지역 발전에 필수 요소입니다. 그리고 동작구민의 좋은 삶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원칙이 중요합니다. 

 

민생변호사로 20년을 살아왔습니다. 중소상인, 중소기업, 서민의 편에 섰고 제도와 법률을 개선하는 성과를 내 왔습니다. 이제 저는 동작의 민생을 살피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동작의 어머님, 아버님, 청년들과 아이들까지도 그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섬기며 지역을 일궈 나가겠습니다. 

 

동작구민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약속으로 <어린이 전용 종합 실내 체육관>을 새로 짓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동작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동작을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부모님도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겠습니다. 

 

동작구민의 삶을 바꾸는 두 번째 약속은 동작도서관 신축입니다.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동작도서관을 신축하여 지역의 문화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취업도서 지원과 독서실 제공, 취업특강으로 빛나는 청춘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음악, 미술, 영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동작구민의 삶을 바꾸는 세 번째 약속은 ‘어르신 전용 목욕탕 신설’입니다. 

동작구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편하게 목욕하실 수 있는 전용 목욕탕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고려한 안전장치와 편의시설을 구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실비로 목욕에 이미용까지 받으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동작을 위한 저의 비전을 앞으로도 차례차례 발표하고 주민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민생경제 전문 변호사로서, 또한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으로서 쌓아 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동작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습니다. 동작의 새로운 변화, 동작구민의 달라진 삶을 김성진이 만들어내겠습니다.

 

<동작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동작구의 주인은 구민입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바로 당원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이자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동작에서 이 원칙과 가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동작갑 지역은 내리 4선에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입니다. 이 텃밭을 만든 것이 누구입니까?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이 땀과 눈물로 일군 땅 아닙니까? 당원동지 여러분과 주민들의 지지로 일군 땅 위에서 주인처럼 군림하는 지도자는 이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동작의 민주주의 회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준 것이 촛불혁명입니다. 주민을 동작구의 주인으로, 당원을 당의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변화입니다.

 

저는 준비되었습니다.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당원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것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젊음과 열정으로 동작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세우고, 정체된 동작의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고, 어떠한 사익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민생에 집중하며 헌신해 왔습니다. 이제 동작구민의 삶, 동작의 민생경제, 동작의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동작구민 여러분! 

 

2020년 4월 15일 총선은 촛불혁명이 비로소 완성되고 새로운 대한민국, 더 새로운 동작구가 시작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동작의 미래를 생각해도,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생각해도 결론은 저 김성진입니다. 

새로운 정치, 검증된 능력 저 김성진과 함께 해주십시오! 

 

동작을 바꿀 젊은 힘, 김성진 

네!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4일 

김성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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