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체육 > 복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방복지관 방문한 가수 황치열과 팬
따뜻한 명절 위한 식재료부터 방한용품까지 담은 열키트 제작
기사입력  2020/01/23 [22:05] 최종편집    최현숙 기자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가수 황치열과 팬클럽 30명이 지난 17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명절선물인 ‘열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열키트’는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한 물품을 담은 상자로, 황치열의 이름을 따 만들었다.

 

열키트에는 쌀, 사과, 떡국떡 등의 식료품과 극세사 담요, 방한 장갑, 방한 실내화 등의 겨울나기용품이 담겨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팬들은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아대책에 전달했으며, 후원금 1160여 만 원은 물품 구매를 위해 사용됐다. 

 

팬 30명과 황치열은 직접 150개의 키트를 제작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완성된 ‘열키트’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인근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150가정에 전달됐다. 

 

황치열은 “매해 겨울마다 팬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받은 사랑을 나누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치열의 팬들은 2016년부터 기아대책을 통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에는 쌀 10톤을 기부해 국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연탄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스타와 팬이 함께 서울 노원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