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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걸어온 40년, 함께 걸어갈 100년
동작구 신년인사회 열고 2020년 비전 공유
기사입력  2020/01/06 [17:26]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6일 오전 구청 5층 강당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0년 동작구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동작구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는 이창우 구청장    

 

새해 분위기에 맞게 식전공연은 퓨전국악밴드 '비단'의 멋지고 흥겨운 연주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반겼으며,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인사 등은 곱게 차려입고 구청 현관에서 주민들을 맞이했다.

 

주요 내빈들의 합동세배에 이어 구민들의 바라는 새해 소망 동영상을 시청하며 올 한해 자신들만의 소망도 함께 바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우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동작구가 시작된지 4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주민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동작구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결실의 시대를 열고자 한다. 여러분이 지역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모아 담아, 함께 누릴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속도를 내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동작구'를 완성하겠다.  그 시작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이다. 상반기에 보상을 마무리하고 첫 삽을 뜰 예정이며, 늦어도 2022년까지 주민들의 발걸음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도 올해 착공하는 백년다리와 함께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당권의 오랜 숙원인 공공 복합청사를 건립해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 오겠다. 남성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사당4동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체질을 바꾸고자 한다. 흑

석동 빗물펌프장 이전부지에 복합문화 플랫폼을 조성하고, 대방동 군부지는 일반주택과 공원, 문화체육시설로 채워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한옥 동작구의회 의장은 2020년은 동작구의회와 더욱 가까운 동반자가 되 줄 것을 당부하며, "동작구 구민들이 구민들의 대표인 동작구의회의 조례를 만드는 힘이 되고, 예산을 만들어내는 힘이 되는 것이고, 행정을 개선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내빈들의 새해 인사와 덕담에 대한 주민대표 새해인사에는 대한노인회동작구지회 고덕진 회장이 "정치, 문화, 사회, 경제에 있어서 백년대계를 잘 풀어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으며, 상현중학교 3학년 강규민 학생은 "동작구와 동작구의 멋진 사업들과 프로그램 덕분에 2019년을 알차게 보냈다. 동작구 주민인 것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 경자년 새해, 동작구는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보낸 40년의 시간을 기반 삼아 앞으로 100년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주민 모두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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