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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분리배출 문화 확산 위한 재활용 정거장 설치
올해 6개소 확대 설치 지역내 취약계층 주민을 자원관리사로 배치
기사입력  2019/12/03 [08:29]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말까지 재활용 정거장 6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 사당3동에 설치된 재활용 정거장    

재활용 정거장은 일반주택가에 재활용쓰레기 거점수거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관리하는 인력을 배치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2016년부터 단독‧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중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재활용 정거장 10개소를 설치 운영해 거리환경 개선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자원의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 정거장 민‧관참여 실행단을 구성하고 대상지 선정과정 전반에 대한 공론화, 효율적 운영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정거장 6개소에는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 6종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설치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자원관리사로 채용해 주변 환경 정리 및 분리배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정거장마다 CCTV를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도 실시간 단속한다. 

 

아울러, 구는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청소 수거차량과 인력을 늘려 격일제로 운영되었던 쓰레기 수거를 매일 실시하고, 지난해보다 11명증가된 총 20명의 무단투기 단속인력을 투입해구 전역에 걸쳐 특별 단속과 계도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상습 투기지역 100개소에는 클린조명 등을 설치해 단속이 어려운 야간시간 대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규정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재활용 정거장사업을 통해 분리배출문화를 확산하고 상습 무단투기지역의 환경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쾌적한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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