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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kg 연탄 한 장으로 나누는 사랑의 체온 36.5도
kt MOS북부, 상도4동에 연탄 후원
기사입력  2019/12/02 [12:06]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한 겨울 추위를 녹여줄 검은 온기 사랑의 연탄이 올해도 상도4동(동장 유희남)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연탄 한장의 무게가 약 3.65kg이라고 한다. 이 연탄 한 장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를 지켜줄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우리 모두의 사랑이다. 

 

지난 11월 28일, 상도4동 13통  일대에 난방연료로 연탄을 사용하는 주거취약 가구에 kt MOS 북부 노동조합 이윤재 위원장과 박동섭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 106명이 7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   3.65kg 연탄 한 장으로 나누는 사랑의 체온 36.5도

 

이번 연탄봉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kt MOS북부 노사합동 사랑나눔 사내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연탄 구매 후 기부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가 배가 되어 귀감이 되고 있다.

 

쌀쌀한 날씨지만 봉사자들은 골목을 따라 길게 줄을 지어 연탄 한장 한장을 조심스럽게 손에서 손으로 전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겨울 난방을 걱정하던 어르신들도 연탄 창고에 하나 둘 쌓이는 연탄을 보며 봉사자들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kt MOS북부에서는 김장김치 100kg과 쌀 240kg를 함께 전달하고 통화무선품질 점검을 무료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연탄배달에 나섰던 봉사자는 “연탄으로 난방을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데 놀랐다. 어려운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남 동장은 “인건비와 운송비 상승으로 연탄 가격도 꾸준히 오르고 기업들의 후원 규모도 줄고 있어 연탄을 난방연료로 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연탄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한 kt MOS북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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