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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선생, 동작문화원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기증
기사입력  2019/11/21 [20:34]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지난 21일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에서는 (사)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고문인 김광수 선생 소장 도서 기증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증도서는 한국문화에 대한 권위 있는 지식정보를 담은 백과사전으로 1991년 12월 초판본 27권이 완간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다.

 

▲ 김광수 선생(사진 왼쪽)이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기증했다. 

송지현 원장은 김광수 선생에게 도서 기증과 함께 도서기증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도서는 동작문화원에서 보존관리하기로 했다. 

 

김광수 선생은 "내가 소장하기보다는 동작구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동작문화원에서 동작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본래 1985년에 37권을 낸다는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시행착오와 풍부하지 않은 한국학 연구성과 등으로 1991년에 비로소 27권으로 완간되었고, 1995년 보유편 제1권이 나오면서 28권으로 마무리됐다. 1996년부터는 개정과 증보 작업을 진행했고 2001년 CD와 DVD를 발매했다. 제2차 증보 사업은 2017년 끝났다.

 

한편 김광수 선생은 솟대와 장승예술가이자 시인으로 감사원, 한국 산업인력공단을 거쳐 한국 폴리텍 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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