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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육청 사업 제2단계 도약 준비
제7차 보육정책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9/11/06 [14:30]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지난 6일 오전,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제7회 보육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보육의 주체가 함께 소통하는 이 토론회에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보육정책위원, 보육청사업 협치실행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청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함께 열렸다.

▲ 제7차 보육정책토론회  

 

이창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곱 번째 시간인 만큼 우리 동작구의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동작구로 가야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동작구 보육청 사업을 돌아보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정책 방향을 담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연구를 맡은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국공립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의 서비스 차이를 줄이기 위한 '동작형 어린이집 도입' 등을 제안했으며, 앞으로의 정책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동작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이 90% 이상이거나 평가 인증을 통과한 어린이집 중에서 일부 우수한 어린이집은 구립교사와 똑같이 호봉제를 도입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된 공정성이 보육청 인사 제도 등 보육 정책 운용 과정에도 담보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으며, 맘맘스하트카페 확대와 놀이중심 보육을 위한 교구 지원 등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정책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날 나온 의견들은 2단계 보육청사업 중기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중심의 정책을 기획해 2020~2023년 2단계 보육청사업 중기계획 수립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보육시설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과 보육서비스 품질관리를 책임지는 ‘보육청’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보육의 공공성 기능을 강화하는 선도적인 보육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운영을 통한 전문성 강화,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및 원장의 겸직 해제 등을 시범운영 중이며, 보육교사 승진·전보 인사체계 도입 및 처우개선으로 공보육 혁신사례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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