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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오는 28일부터 5일 간 재난대비 실전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19/10/23 [08:30]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 간 대규모 재난상황 시 주민의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동작 구현을 위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 지난해 5월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재난상황에서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계획‧준비하고,재난대응훈련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진‧붕괴‧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해 재난상황의 수습‧복구를 위한 현장중심의 초기대응및 동작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한 통합지원본부 역량강화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먼저, 훈련 첫날인 28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실무반 12개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이와 동시에 대책본부 본부장인 구청장의 주재로 구청 CCTV종합대책상황실에서 구청 실무부서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가상 재난상황을 주제로 토론 훈련을 진행해 재난상황의 시간대별‧단계별 구조 및 피해수습 등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다. 

 

또한,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진압‧인명구조 등 현장 실행훈련에 나선다.

 

실행훈련에서는 구청과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의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지진 및 화재대피 유도 ▲화재진압 및 매몰자 수색구조 ▲시설물 응급복구 및 방역 등의 현장 활동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구는 드론, 스마트폰 안내 어플리케이션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훈련의 현장감을 한층 높인다.

 

이외에도 ▲안전체험시설 체험훈련 및 교육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 재난 대피 ▲민간기업 참여 건축물 사고징후 초기대응 ▲소.소.심* 훈련 등 주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을 실시해 재난에 대비한 실전대응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 소.소.심 :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유옥현 안전재난담당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과 구의 재난대응력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청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꾸준한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안전동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연령별‧상황별 맞춤형 전국 최초 아동안전교육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중앙부처 및 기초자치단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 26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 점검’에서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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