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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켜요~
제1회 신대방2동 체육회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킹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9/09/28 [18:42]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체육회(회장 정준식)가 동별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신대방2동체육회(회장 유범열)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제1회 플로킹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신대방2동체육회에서 진행한 제1회 플로킹 대회 모습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일상적인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해 유럽으로 확산되는 등 일석이조의 환경보호운동으로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신대방2동(동장 백금희) 주민센터에서 간단하게 개회식을 마친 주민들은 손에 집게와 비닐봉투를 들고 신대밤삼거리->모자원 고개->보라매장례식장 전->보라매숲길->보라매 북동산->에어파크->보라매공원음악분수->안전체험관->태성대앞->농심 앞->참새공원 로터리를 지나 다시 신대방2동 주민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오래간만에 만난 주민들은 승패 없이 천천히 걸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 동네인 대방동, 상도3동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 그리고 깨끗한 환경까지 덤으로 얻는 시간이 됐다.

 

유범열 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고민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로킹 대회를 열게 됐다. 운동과 함께 환경도 살피고 이웃과 소통하는 일석삼조의 가을나들이를 만끽하기 바란다. 앞으로 해마다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매년 2회씩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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