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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참석
지난 5월,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최종 선정
기사입력  2019/09/09 [08:30]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9일,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에 서울 성동구,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등 3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참여했다.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지역사회의 시민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회혁신 공모사업이다. 

 

구는 지난 5월, 공모사업 보행안전 분야에서 ‘어린이 안전 스마트 보행로 구축 계획’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동시에 지키는 어린이 통학환경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관내 초등학교 교통사고 발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취약 지역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림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연말까지 국비 7천만원, 구비 7천만원 등 총 1억 4천만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어린이 스마트 안전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도담도담 학교로路’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LED 바닥신호등 ▲말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알리미 ▲스마트 LED 바닥경광등 ▲운전자 감속유도 장치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보행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구는 학부모 및 교사, 동작경찰서,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조직하고, 사업의 기획부터 수행, 성과 공유 등을 실시해 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적용안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자체 간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는 4개 지역 주민을 포함한 프로젝트 팀과 사회혁신, 안전, 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각 사업 추진현황 ▲국민참여적 리빙랩 주제 특강 ▲의견 청취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업하여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혁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동작구형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를 스마트시티 조성 원년으로 삼아 2022년까지 서울시 최고의 주민체감형 스마트시티 도약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까지 도시재생과 연계를 통한 주민 참여 리빙랩을 운영해 보행 안전, 침수 대비 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안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독거어르신 가구에 사물인터넷 기술과 복지를 결합한 ‘응급안전 정보 알리미’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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