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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 옛 사진을 찾습니다
동작문화원, '사진으로 만나는 동작구 100년사' 발간 사업
기사입력  2019/07/18 [08:04] ㅣ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에서는 지역 향토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분화를 보존·개발하고자 '사진으로 만나는 동작구 100년사' 발간을 위한 동작구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 찾고 있다.

 

1990년 이전 동작구와 관련된 사진으로 문화유적지·교육기관·종교시설, 세시풍속·민속놀이·문화행사, 행정기관·교통시설, 추억사진, 동작구 전경 등 오랫동안 앨범 속에 넣어두었던 옛 사진을 기다리고 있다.

 

기한은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제출은 동작문화원 사무국으로 하면된다.

 

제출된 사진은 스캔 후 되돌려 주며,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책자에 실린 사진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례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작문화원 사무국 02-822-580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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