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케이앤아츠 사회적경제 유공 국무총리표창
퓨전국악밴드 '비단'을 주축으로 문화컨텐츠 발굴 및 우리 문화재 우수성 홍보
기사입력  2019/07/08 [07:31]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문화콘텐츠 사회적기업(주)케이앤아츠의 김기범 대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에서 전국행사로 통합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동작구에 터를 잡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인 (주)케이앤아츠의 김기범 대표가 사회적경제 유공자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적경제’란 구성원 간 협력·연대·자조를 바탕으로 재화·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자활기업,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대표적인 사례다.

 

문화예술 분야의 독보적인 문화콘텐츠 사회적기업인 (주)케이앤아츠는 여성 5인조 퓨전 국악밴드 ‘비단’을 주축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청년 국악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을 공연에 출연시켜 함께 공연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공연의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기범 대표는 "보존 우선의 논리에 부딪혀 대중화가 어려웠던 국악과 문화유산을 사회공헌의 가치로 연결시켜 전달하려 했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방식으로 전통문화가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사회적경제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우리 경제도 사회적경제를 통해 이윤보다 사람을 중심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5만 여 관람객들이 찾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일반인들이 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상품을 체험하며 사회적 경제의 가치와 이념을 이해해 사회적경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