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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감동~ 그리고 기적!
동작생활연극협회 시민극단'려' 전국단막극 경연대회에서 수상
기사입력  2019/06/25 [01:20]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지난 22일,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서 진행된 제1회 전국 단막극 경연대회에서 동작구 대표로 참여한 동작생활연극협회(회장 진이자) 시민극단 '려'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변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 사진왼쪽부터 이재숙, 김선희 시민배우, 진이자 동작생활연극협회장, 정중헌(사)한국생활연극협회 회장, 진성애 시민배우 , 이화시 영화배우  

 

브로드웨이 최고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유명한 희곡 '굿닥터_우리들의 이야기'로 대회에 참가한 시민극단 '려'는 그 동안 물심양면 멘토의 역할을 한 진이자 회장이 우수작품상을, 시민극단 '려'의 단장이자 시민배우인 이재숙씨가 최우수 연기상을, 성대 한쪽을 잃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시민배우로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김선희씨가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굿닥터_우리들의 이야기' 안에는 시민배우들의 마음 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극이 좋아서, 아직 포기하지 않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 둘 모여 또 다른 인생을 살며 삶의 열정을 쏟아내었던 평범한 사람들이 결국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첫 무대에서 꿈을 이루며 기적을 만들어 냈다.

 

진이자 회장은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하고 감동이라고 한다. 경연대회 현장은 뜨거웠다. 정말 왕초보 우리 시민배우들의 공연이 끝난 뒤 심사위원들과 다른 참가팀 모두 멋지고 좋은 공연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완전 감동이었다. 눈물바다가 따로 없었다. 앞으로 시민배우들의 옆에서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날까지 함께 하며 동작구에서의 앵콜공연으로 동작구민들의 마음 속에서 작은 기적의 감동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은 노경식 극작가, 김도훈 연출가, 이승옥 배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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