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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안전단, 나눠주고 함께하는 멘토링
2015년부터 지역 학생들 대상으로 학습지도·진로 상담 멘토링
기사입력  2019/06/14 [09:10]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공군 항공안전단(이하 ‘항안단’)은 2015년부터 연간 3~5명의 병사들이 정기적으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수학 등을 가르치고, 진로 고민 상담과 성적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왔다.

▲ 간식 먹은 후 볼링장에서     © 동작뉴스 편집국

 

지난 6월 13일 항안단 멘토 병사들은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기념하고 학생들이 이번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기울였던 노력을 칭찬하기 위해 피자·음료 등을 준비했다. 

 

이번 시간을 통해 5명의 병사들과 10여명의 학생들은 함께 모여앉아 간식을 먹으며 그동안의 추억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시험결과와 관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준비과정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겼다. 

 

학습봉사에 참여하는 병사들은 그동안 지역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주요과목 진로고민, 입시문제 등의 해결에 대한 다양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적 멘토가 되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올바른 인성이 중요한 것임을 병사 자신들의 학창시절 경험을 토대로 알려주고 있다. 

 

항안단은 학생들에게 다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한 번 지역사회를 향해 공군 핵심가치 중 하나인 ‘헌신’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최영언 상병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바르고 멋진 꿈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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