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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와 함께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관리하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 서포터즈 운영…중앙대 간호학과 학생으로 12명 선발
기사입력  2019/06/11 [21:32]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2017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4.3%을 차지하며, 연간 9조6천억원의 진료비와 16조7천억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작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서포터즈 ‘동고당락*’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고당락 : 동작구와 함께 고혈압·당뇨병을 즐겁게 이기자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지역주민의 올바른 이해와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지난 5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2명을 공개 모집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표준 교육을 수료한 뒤, 건강조사, 보건교육, 홍보 등 분야별로 조를 편성해 관내 2개 시장의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등 6개소에서 보건교육을 할 예정이다. 

 

활동내용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교육 ▲저염저당 식이요법 정보제공 ▲운동요법을 통한 관리방법 안내 ▲기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홍보 등이다. 

 

특히, 시간 제약으로 고혈압 및 당뇨병 등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장상인에게는 월 2회 각 1시간씩 가게로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보건의약과(☎820-9568)로 문의하면 된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년 간 총 224회의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해 8,616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고혈압‧당뇨 환자를 위한 자조모임 ‘늘푸른 건강동아리’를 16개반으로 확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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