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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작 100인 대토론회 '읽었니? 함께 토론하자! 개최
청소년들의 기획으로 세대 간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9/06/08 [18:15]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지역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제3회 동작 100인 대토론회 '읽었니? 함께 토론하자!'가 지난 8일 동작구청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토론 컨소시엄 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았으며,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한 자리에 모여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주제는 ' 동작구 한 책 읽기 도서로 선정 된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홍성일지음/돌베개』를 읽고 언론과 미디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들이 토론의 리더인 퍼실리데이터의 역할을 하는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자사 청소년기자단인 동작뉴스 별별기자단 중등별기자들이 함께 참여해 대토론회에 대한 궁금한 점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참여한 청소년, 교사, 사서 등을 인터뷰 하며 청소년 시각에서 취재하고, 뉴스로 만들어보면서 언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대토론회를 담당자인 사당솔밭도서관 이승연 사서는 "청소년들과 한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그러한 문화를 줄겼으면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으며, 또래의 생각 뿐만 아니라 세대 간에도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대토론회가 만들어졌다. 그 동안에는 찬반토론 위주의 토론회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토론회는 집단 지성의 힘을 청소년들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1+1은 2 이상의 가치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100명이 넘게 참여했으며, 3년 째 이어지고 있다"고 토론회에 대해 설명했다.

 

동작문화재단 이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토론회는 3번째로 이를 통해 책을 읽는 것만 아니라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합으로써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서로 의견을 도출해 나가는 합일점을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한 과정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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